유리온실 스마트팜

"스마트 팜 1년...농장 관리가 편해졌어요"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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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사이언스 작성일16-11-20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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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화와 농산물 개방에 맞서 우리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업인 이른바 '스마트 팜'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스마트 팜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부여의 토마토 재배 농가.

하우스 내부 습도가 80%를 넘자 자동으로 환풍기가 작동합니다.

저녁에는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보온 덮개가 알아서 펴집니다.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정해 놓은 환경을 유지하도록 재배 시설이 스스로 움직이는, 이른바 '스마트팜'입니다.

설정 확인과 변경은 집에 있는 컴퓨터로 하면 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이경숙 / 스마트팜 시범운영 농가 :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을 줄여주니까 번거롭지 않아서 좋고 제가 밖에 있어도 확인을 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안심이 돼서 좋습니다.]

이곳 토마토 농장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역에서 서로 다른 작물별로 스마트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시범 운영 첫해를 보내고 농가 대표들이 모여서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7개 작목 가운데 3개만 재배를 마쳤는데, 국화의 경우 수확이 열흘 단축됐고, 에너지는 35% 절감됐습니다.

포도 시범농가에서는 과실이 쪼개지는 열과 발생이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

물론, 농가 시설이 스마트팜을 도입하기에 낙후됐다거나 생육정보 관리 문제 같은 보완해야 할 점도 드러났습니다.

[박영수 / 스마트팜 시범운영 농가 : 소프트웨어는 벌써 5세대를 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하우스는 1세대를 지금 벗어나고 있는 처지기 때문에…]

[차지은 /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 문제점을 현장에서 들어보고 내용은 보완해서 앞으로 한국형 스마트팜이 자율적으로 확산할 수 있게끔 매뉴얼 개발을…]

농촌진흥청은 내년에도 작목별로 7개 농가를 추가 선정해 우리 실정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u0026key=20161121112419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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